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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 지금 나한테 얘기하는 거야?

제이드: 그렇다면, 나는 오렌지 주스가 싫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고 싶은걸!! 

아냐, 너는 그렇지 않다. 

제이드: 뭐 전에는 그것에 대해서 명확한 의견이 없었나보지 

제이드: 근데 지금은 정말 견딜 수가 없어!

제이드: 네가 마시는 건 그게 다잖아!

과육이 좋은걸.

제이드: 이건 내 몸이고 나는 오렌지주스 마시기 싫어!

제이드: 과육이 싫고, 그리고 너를 괴롭히기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니야. 

제이드: 누가 자기 주스에 귤락이 들어간 걸 원하겠어?

나.

제이드: 아우으으으윽

나는 제이드의 상황이 캐릭터성 묘사의 관점에서는 적합에서 멀다는 것을 깨닫지만, 그래도 예의있게, 아무도 징징대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얘기해준다. 

제이드: 좆까 내 머리 안의 무례한 칼리오페야! 

제이드: “캐릭터성 묘사”의 관점으로는, 나는 네가 정말 지나치게 규칙주의자라서

제이드: 짜증나고

제이드: 그리고 그냥 전반적으로 같이 있기 엄청나게 지루하다고 생각해!

제이드: 너의 좋은 친구의 다른 버전에게 몸을 지배당하고,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 찬 우주 비행선에서 둥둥 떠다니는 걸 시도해보는 건 어때!

제이드: 아무것도 건드리지도 못하고 누군가에게 인사를 하지도 못하는 채로!

제이드: 그리고 나서 다시 징징대는 것에 대해 나한테 얘기해!

 나는 내 형제를 죽이고 그를 잡아먹었다.

제이드: 그건 네 문제처럼 들리는데 

나는 마녀에게, 내가 우주의 공허 사이에서 알 수 없는 영겁들을 우리들이 아는 현실의 소멸을 막기 위해 내가 필요한 순간을 기다리며 보냈다고 제안한다. 그녀의 감정적인 행동들은 그녀를 돕지 못할 것이다. 나는 설득되지 않을 것이다.

제이드: 그렇게 치자면 나는 내가 그들을 위해 줄여준 행성 위에서 내 남친이랑 형제가 죽는 걸 봐야 했어!

제이드: 그리고 그 다음 삼 년동안 내가 그들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혼잣말 하면서 지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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