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장. 광대 기호 논리학
몇 분 전, 하지만 그렇게 전은 아닌 시각, (브리스카)는 자신이 테레지의 답장을 기다리는 데에 대한 걱정을 시작하기 전에 존의 핸드폰을 훔쳐 자신의 주머니에 넣는다.
아니, 존의 폰이 아니지, 그녀는 생각한다. 나의 폰. 맞아. 만약에 여기 이 좆같은 행성에서 침착하게 상황을 견뎌 낼 것이라면, 그녀는 가능한 모든 위안거리를 다 필요로 할 것이다. 이제는 소유권을 좀 주장할 때가 되었지.
그 기세로, 그녀는 다시 광대의 시체에 정중하게 기대어 그녀를 무시하고 있는 브리스카를 돌아본다. (브리스카)는 자신에게 양보해준 거리에 대한 감사를 굳이 입으로 말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감사하며 침을 삼킨다.
(브리스카) : 그래서, 우리가 두 명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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