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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시와 브리스카는 그가 느끼고 있는 것이 완전히 무엇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나서지 않고 그가 그 감정을 느끼게 내버려 둔다. 그가 자신의 손바닥으로 뺨의 눈물들을 닦기 전까지 방해하지 않는다. 브리시는 단호하게 그의 등을 토닥여준다.

브리시: 개새끼 좆이나 까라지, 그치?

브리스카: 내가 그의 카타르시스적이고 쩔어주는 순간을 못마땅해할 자리는 아니지만, 방금 그건 존나게 큰 8ㅣ명이었어.

브리시: 진심. 소리 8ㅐ리어를 깨8ㅓ리겠다는 너의 큰 도전때문에 아직도 귀가 아파.

브리스카: 그래, 그래. 인상적이었어. 네가 생각했던 것처럼 타브로스는 뒤진 광대의 엉덩이를 걷어차는 것을 좋아했어. 그러던지 말던지.

브리스카: 다 괜찮은데, 지금 중요한 건 누가 와서 우리한테 제일 시끄러운 꽥꽥이 상을 수여하려고 하기 전에 물러나야 한다는 거야.

타브로스: 맞아, 정말 맞는 말이야,

타브로스: 너희 둘 다 

브리시: 그래애애애애애애애애서, 트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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