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적 또한 깨어있다.
록시: 오 ㅎㅇ
록시: 여기 완전 파자마파티네
록시: 잠이 안와서??
카르캣: 제이드가 크리피하게 굴어서 우리를 깨웠어
록시: 오
록시: 제이드 왜 그랬어
카르캣: 뭐?
카르캣: 젠장, 여기 있잖아! 우리를 따라오고 있는 것조차 못 들었는데!
록시: 여자애가 둥둥 떠다녀야 할 때도 있고 그런거지 뭐
록시: 그럴 때가 있는거야
카르캣: 나는 걔가 허공에 떠서 존나 손가락질만 할 때1가 더 좋았던 것 같다
카르캣: 그건 조용하기라도 했지.
데이브: 니네 커피 마실래?
록시: 그래
카르캣: 응,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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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로그에서 칼리오페가 더크가 떠난 방향을 손가락질로 알려줌 [본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