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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정의로부터 숨고 있는 광대학살자 아이들. / 스티븐 킹 소설의 매출 (잘림)
제인: 이런 세상에, 내 옛날 베프의 집도 살무사들의 구렁텅이가 되어버리다니.
제인: 오, 제이크. 너만이 유일하게 나에게 충신으로 남은 사람이니? :’B
제이크: 음…………………
더크: 이건 그냥 쩔어주는데.
더크: 네 보잘 것 없는 엉덩이가 나의 병든 영혼에게 머슐랭 3스타 값어치의 아이러니를 서빙해주고 있어, 잉글리쉬.
더크: 나는 그걸 데일 듯이 뜨거운 우동 한 그릇 마냥 후루룩 먹어치우고 있다고.
더크: 이타다키마스.
제이크: 에헴,
제이크: 봐, 제이니..
제이크: 지금은 상황이 약간 눈물겨워 보일 수는 있지만, 나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 교묘한 속임수들에 대한 일종의 설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해!
제이크: 걔네한테 줄을 내려줘서, 어떻게 잘 조정해서 오순도순 대화를 해보고, 절친한 친구들처럼 잘 얘기해보면 되지 않을까???
제인: 제이크, 너는 너무 상냥해(sweet). 멍청하고, 머리에 든 게 없고, 희망에 의해서 눈이 멀었고, 본능의 노예지만… 상냥해.
제인: 지금은 상냥할 시간이 아니야.
더크: 라고 구 베이킹 여제가 말했습니다.
제이크: 하지만…
제이크: 세상에 제이니, 말을 그렇게 하면 어떻게 들릴 지 생각 좀 해줘. 정말 그러겠다는 소리는…?
제인: 아니, 정말 그럴 건데.
제인: 반란 조직에게 마땅한 대가를 치루게끔 해야지(give them their just deserts)
제이크: 하.. 하지만 지금은 디저트(sweet)들이 적합한 시간은 아니었다고 한 줄 알았는-
제인: 그건 관용구야, 제이크.
제인: 하나 더 알려줄게.
제인: “눈에는 눈.”
제인: 걔네의 손아귀에서 우리의 아들을 구출해 낸 다음에는, 나는 내 몫으로 또 뭔가를 가져갈 거야. 타비가 나에게 의미하는 만큼 반란 조직에게 값진 것을 말이야.
제인: 그러면 이 버릇 나쁜 반항아들이 이 말도 안되는 투정을 멈추고, 하란 대로 하겠지.
제이크: (꿀꺽.)